자동차외장관리 사업을 하는사업체 근무자는 후레쉬타임과 셋팅타임을 잘지켜서 자동차도장후 발생하는
또는 자동차도장중 발생하는 하자을 최대한 줄여야한다 .
1) 후레쉬 타임(중간 건조 시간)
충분한 중간건조 없이 시간에 쫓겨 급하게 작업을 하다보면 오히려 건조시간이 늦어지고
흘러내기 쉽고 광택감소나 핀홀같은 여러 하자발생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스프레이 후 항상 적정한 중간 건조시간을 주어 용제가 충분히 증발후 작업이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도막이 2배 두꺼우면 신너의 증발이 4배 느려진다.
다시 말해 10 미크론씩 두번 칠했을 때 적정 중간건조 시간이 8분씩 쳐서 16분이라면
한번에 20을 칠했을 때의 소요시간의 32분이 걸린다.
노루에서 나오는 베이스코트 제품의 경우
기술자의 경험이나 작업부위의 특성에 따라
후레시 타임 없이도 도장이 가능할 정도로 건조가 빠르다.
크리어 올리기전에는 상기와 동일하게 10분이상의 건조시간이 필요하다.
다만 다음경우에는 후레시 타임을 좀더 길게 주어야 한다.
퍼티가 많이 들어가고 구도막이 불량한 경우
한 여름과 한 겨울,장마철
도장은 항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해 주세요^^
2) 세팅 타임
스프레이한 직후의 도막에서는 용제가 급속히 증발한다.
20도일때 최초 10분에 80~90% 가까운 용제가 증발한다.
이것은 락카나 우레탄계 모두 동일하다.
용제의 증발이 활발할 때 열을 가하게 되면 더욱 급격하게 증발되어,
용제가 빠진 흔적이 구멍으로 남아 하자를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강제 건조시에는
스프레이 후 5~10분 정도 자연건조 시키고 나서 열을 가한다.
이 때의 시간을 셋팅타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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